소방 당국 "시야 확보되면 잠수대원 투입·수색"

어젯밤 충북 청주 오송 사고 현장에서는 경찰과 소방 당국의 합동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 상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서정일/청주서부소방서장] 저희가 이제 특수 구조대원들이 특수 구조대원들이 순환 장비, 잠수 장비를 착용을 해서 물속으로 잠수를 해서 수색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상황이, 지금 시야가, 전혀 지하 차도 속이기 때문에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대원의 안전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대원 안전 확보에 최소점인 1m를 기준으로 그 정도 배수가 됐을 경우에, 대원들을 투입해서 수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40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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