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남희, 빗속 맨발 질주→유별난 팬티 사랑.. 반전 일상 그 자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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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희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남희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어 김남희는 팬티를 구매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른 곳에서는 팬티를 노출한 적이 없다. 제 몸의 예민한 부분에 닿는 것이라 직접 고르고 싶다. 은밀한 부분을 지켜주는 저만의 예민함"이라고 상세하게 설명해 MC들을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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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남희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남희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남희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망원동 주민인 김남희는 시장을 찾았고 가게 사장님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김남희는 닭강정 맛집에 걸린 전현무의 사진을 보고 그 자리에 자신의 사진을 대신 넣어달라는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김남희는 팬티를 구매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른 곳에서는 팬티를 노출한 적이 없다. 제 몸의 예민한 부분에 닿는 것이라 직접 고르고 싶다. 은밀한 부분을 지켜주는 저만의 예민함”이라고 상세하게 설명해 MC들을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김남희는 시장을 누비며 분식을 먹었고 땀이 나자 입고 있던 옷으로 얼굴을 벅벅 닦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 나온 김남희는 반려견에게 우비를 입히고 빗속 산책을 즐겼다. 놀이터에서 슬리퍼가 벗겨질 정도로 신나게 놀던 김남희는 의자에 앉아 닭강정과 콩물을 들이키며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
이어 김남희는 연기 수업을 받기 위해 연기 학원을 찾았다. 김남희는 티셔츠가 다 젖을 정도로 연기 연습에 집중했고 다른 수강생들과 합을 맞추며 여전히 연기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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