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펼친 ‘먹방’ “녹음은 3분, 먹방은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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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짜장면과 짬뽕을 만들며 '먹방'을 만들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과 정우가 등장했다.
이영자는 이찬원의 조언에 따라 송실장의 데뷔곡 녹음을 하러 갔다.
녹음을 하는 동안 이영자는 권정열과 매니저들을 위해 짜장면과 짬뽕을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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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짜장면과 짬뽕을 만들며 ‘먹방’을 만들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과 정우가 등장했다.
이영자는 이찬원의 조언에 따라 송실장의 데뷔곡 녹음을 하러 갔다. 이영자가 손에 가득 장바구니를 들고 찾아간 곳은 10CM의 아지트였다.
송실장은 10CM 권정열이 이끄는 대로 노래를 녹음했다. 권정열은 “이찬원 곡 답다. 너무 트렌디하지 않으면서도 신난다. 노래말도 송실장 인생을 담은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녹음을 하는 동안 이영자는 권정열과 매니저들을 위해 짜장면과 짬뽕을 만들기 시작했다. 감자와 대파 등 여름 채소를 넣어 만든 짜장면에 권정열과 매니저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매니저들의 이어지는 찬사에 이영자는 “요리할 맛 난다”라며 신나게 요리했다. 짜장면에 이어 우거지짬뽕을 만들자 매니저들은 연이어 찬사를 보냈다.
지켜보던 양세형은 “녹음은 끝난 거죠?”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애저녁에 끝났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녹음은 3분, 먹방은 30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희&석혜경&전우석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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