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4t 어선 대교 교각 들이받아...9명 다쳐
김태원 2023. 7. 16. 00:39
어젯밤(15일) 9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 대교를 지나던 4t짜리 어선이 대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11명 가운데 50대 선장을 비롯해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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