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의 솔직토크] '中 축구협회 사과' 황선홍호, 이런 수준의 심판들과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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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중국 슈퍼리그에서는 믿을 수 없는 황당한 판정 끝에 승점 2점을 날려버린 팀이 등장했다.
다롄 프로라는 리그 16위 팀과 마주한 13위 난퉁 즈윈.
후반 20분 즈윈의 역습 상황에서 난통 즈윈은 하프라인 안쪽에서 시작된 공격수 귀훙의 질주 후 슈팅으로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중국 축구계에 따르면, 너무나도 명백한 판정 실수에 결국 중국 축구협회측은 난퉁 즈윈에 개인적으로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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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오프사이드 규정을 모르는 심판이 있다?
지난 12일 중국 슈퍼리그에서는 믿을 수 없는 황당한 판정 끝에 승점 2점을 날려버린 팀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난퉁 즈윈.
다롄 프로라는 리그 16위 팀과 마주한 13위 난퉁 즈윈. 후반 20분 즈윈의 역습 상황에서 난통 즈윈은 하프라인 안쪽에서 시작된 공격수 귀훙의 질주 후 슈팅으로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VAR을 돌려본 주심은 이를 오프사이드로 판단, 골 취소를 선언했다.
축구 팬들은 깜짝 놀랐다. 축구에 조금이라도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면, 하프라인 안족에서 시작된 난퉁 즈윈의 공격이 오프사이드가 선언될 리가 없기 때문이었다. 특히 부심은 이를 바로 앞에서 지켜보고도 깃발을 드는, 어처구니없는 판정을 범했다.
중국 축구계에 따르면, 너무나도 명백한 판정 실수에 결국 중국 축구협회측은 난퉁 즈윈에 개인적으로 사과를 전했다. 대회 주최인 중국 슈퍼리그측 또한 마찬가지였다.
물론 FIFA 공인 심판은 아니었지만, 이런 어처구니없는 심판들이 중국 축구계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언제든지 이와 같은 판정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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