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이 직접 말하며 웃었다! "한국에서 오는 선수 기다리나?" 질문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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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49) 감독이 직접 언급하며 웃었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은 15일 프리시즌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투헬 감독은 새로운 선수 영입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15일 뮌헨 공식 SNS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우리는 아직 확정과는 거리가 있지만 한국에서 오는 한 선수를 기다리고 있나? 중요한 자리(센터백 위치)에서 떠난 뤼카 에르난데스를 대체하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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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49) 감독이 직접 언급하며 웃었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은 15일 프리시즌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투헬 감독은 새로운 선수 영입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15일 뮌헨 공식 SNS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우리는 아직 확정과는 거리가 있지만 한국에서 오는 한 선수를 기다리고 있나? 중요한 자리(센터백 위치)에서 떠난 뤼카 에르난데스를 대체하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투헬 감독은 "더 이상 비밀은 아니지만,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협상에 있어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며칠 내 발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웃으며 답변을 덧붙였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1996년생의 센터백일 것 같은 추측이 든다. 괴물이라는 별명 또한 가진 엄청난 센터백일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름은 김민재일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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