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정상 탈환..2m28 넘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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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우상혁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8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 이후 6년 만입니다.
우상혁은 "6년 만에 금메달을 다시 따내 정말 기쁘다"며 "세계육상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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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우상혁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8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 이후 6년 만입니다.
우상혁은 "6년 만에 금메달을 다시 따내 정말 기쁘다"며 "세계육상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408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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