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시어머니에 씨 붙여 이름 불러”에 선우은숙 반응은?(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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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시어머니를 이름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개그우먼 김영희는 시어머니를 "혜정씨"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희는 "저도 시어머니라고 안 부른다. 이름을 부른다. 혜정씨라고 부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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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시어머니를 이름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개그우먼 김영희는 시어머니를 “혜정씨”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추장 명인 강순옥이 며느리가 자신을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강순옥 며느리는 어린 나이에 시집 와서 호칭을 생략하고 있다고. 이에 김영희는 “저도 시어머니라고 안 부른다. 이름을 부른다. 혜정씨라고 부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이 “방송 아닐 때도?”라고 묻자 김영희는 “편하려고. 시어머니라고 부르면 거리감이 있다. 어머니라고 부르는 게 유체이탈해서 그 모습을 제가 보니 웃기더라. 혜정씨 밥은요? 식사는요? 하게 되고. 반대로 그렇게 부르게 된 게 어머니가 아가라고 부르는 게 온몸이 간지럽더라. 내가 생각하는 아가는 우리 딸이다. 간지러워서 혜정씨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희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이름을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에 선우은숙은 “김영희는 개그맨이니까 재미있고 괜찮은데 내 며느리가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얘가 교육을 잘못 받았나? 어머니에게 어떻게? 그럴 것 같다”고 반응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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