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 교육생 모집

김동성 2023. 7. 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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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은 용인 관내 소공인,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은 전문 기술·지식 교육 역량을 갖춘 용인시 관내 대학교와 진흥원이 협력하여 기술, 경영, 투자설명회(IR) 등 각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공인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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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전경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은 용인 관내 소공인,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은 전문 기술·지식 교육 역량을 갖춘 용인시 관내 대학교와 진흥원이 협력하여 기술, 경영, 투자설명회(IR) 등 각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공인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용인예술과학대 및 경희대와 협력해 총 2가지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오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초까지 각 10회차씩 진행하며,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다.

용인예술과학대는 'Fusion360을 활용한 3D모델링 및 3D프린팅' 교육을 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고, 경희대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비즈니스' 교육을 온·오프라인 혼합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안내 및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기술인 3D프린터와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AI는 이미 생활 속이나 기업 경영환경에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소공인들이 대응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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