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울산·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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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부산과 대구, 울산광역시와 경남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심각'으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산림청은 내일까지 전남·경남·경북권 등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위기경보를 추가 상향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긴급재난문자나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인 뒤 위기상황에는 반드시 마을회관과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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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부산과 대구, 울산광역시와 경남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심각'으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산림청은 내일까지 전남·경남·경북권 등에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위기경보를 추가 상향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긴급재난문자나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인 뒤 위기상황에는 반드시 마을회관과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408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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