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 밀양 삼랑진교 '홍수주의보' 발령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7. 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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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낙동강 수계인 밀양시 삼랑진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15일 오후 11시 현재 삼랑진교의 수위가 4.7m로, 주의보 기준인 5m에 근접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6일 오전 1시쯤 5m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수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낙동강 밀양·김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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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홍수통제소 제공


경남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낙동강 수계인 밀양시 삼랑진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15일 오후 11시 현재 삼랑진교의 수위가 4.7m로, 주의보 기준인 5m에 근접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6일 오전 1시쯤 5m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수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낙동강 밀양·김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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