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우크라 정상회담 생명·자유 지키는 단합된 결의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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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방문을 따뜻하게 맞아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키이우에서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젤렌스키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해외 순방 중이던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인도·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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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방문을 따뜻하게 맞아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키이우에서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젤렌스키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우크라 정상회담은 생명과 자유,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단합된 결의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순간에 열렸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변함없는 의지와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해외 순방 중이던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인도·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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