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패스 받을’ 블라호비치 탐 나는데… 공식 입찰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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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지원을 받을 원톱 공격수가 절실한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를 탐내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가 지난 1주일 전부터 블라호비치 관심을 드러냈다"라며 그를 향한 관심이 사실임을 강조했다.
로마노는 "아직 공식 제의는 없었다. 그저 초기 회담 상태다"라며 아직 PSG가 소극적인 태도임을 강조했다.
블라호비치의 PSG 이적은 케인의 행방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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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의 지원을 받을 원톱 공격수가 절실한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를 탐내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가 지난 1주일 전부터 블라호비치 관심을 드러냈다”라며 그를 향한 관심이 사실임을 강조했다.
PSG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보냈고, 킬리안 음바페 마저 정리할 계획이다. 이 기회를 통해 확실한 원톱 영입으로 공격 스타일에 변화를 주려 한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검증된 특급 공격수다. 꾸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해주고 있으며, 전방에서 버텨주며 연계에 능하다. 이강인과 네이마르, 마르코 아센시오의 공격진을 더 살려줄 선수다.
로마노는 “아직 공식 제의는 없었다. 그저 초기 회담 상태다”라며 아직 PSG가 소극적인 태도임을 강조했다.
PSG의 원톱 우선 순위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다. PSG는 케인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429억 원)를 배팅할 정도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 쉽지는 않다.
블라호비치의 PSG 이적은 케인의 행방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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