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주도 제외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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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오후 10시 30분부터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가 됐습니다.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각' 단계 지역을 추가로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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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오후 10시 30분부터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가 됐습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과 주의, 경계와 심각 4단계로 구분됩니다.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각' 단계 지역을 추가로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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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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