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간 전북지역 층간 소음 민원 증가

박재홍 2023. 7. 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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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2백77건이던 층간 소음 민원이 2020년 6백72건, 2021년에는 7백4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신도심 등 공동주택 공급이 늘고 코로나19로 가정 거주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라북도는 관련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 층간 소음 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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