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제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박해평 2023. 7. 15. 22:52
[KBS 대전]산림청은 시행 5년을 맞은 나무의사제도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수목진료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이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공동주택 입찰 정보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공동주택에서 나무병원을 통한 수목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계약된 1,296건의 수목진료 사업 중 사업자 선정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는 33건이였습니다.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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