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 5층 자가 채운 억대 슈퍼카→스크린 골프장 ‘입틀막’[종합]

[OSEN=임혜영 기자] 팝핀현준이 억대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손가락 부상을 당한 팝핀현준을 찾아간 현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진영은 뼈를 다친 팝핀현준에게 줄 약재와 보양식 재료를 구매해 집을 찾았다. 현진영은 백숙 재료들을 팝핀현준의 어머니에게 드리며 요리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의 딸 예술 양의 근황도 공개되었다. 예술 양은 앳된 모습 하나 없이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은 새롭게 리모델링한 집을 소개했다. 1층에는 어마어마한 슈퍼카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심지어 슈퍼카는 20년 된 올드카도 있었다. 팝핀현준은 거침없이 차를 만지는 현진영을 온몸으로 막았지만 결국 운전석에 앉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

팝핀현준은 사고가 난 이후로 오토바이를 타기 무섭다고 고백했고 현진영은 명의를 자신 앞으로 돌리라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웬만하면 오토바이를 타지 말라고 진지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하에 마련된 팝핀현준의 취미 공간이 공개되었다.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와 노래방 기계, 스크린 골프장까지 갖춘 공간에 현진영은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현진영은 즉석에서 이은미의 ‘녹턴’을 열창했고 팝핀현준은 옆에서 그에 맞는 춤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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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