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상반기 출생아 수 37% 증가
백상현 2023. 7. 15. 22:50
[KBS 대전]예산군은 올들어 지난 달까지 태어난 아이의 수가 1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7명보다 37.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내포신도시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유입 인구가 증가한 데다 육아지원금 등 다양한 출산·청년 정책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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