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안면도서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 열려

조정아 2023. 7. 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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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가 오는 10월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대회 코스는 하프코스와 10km, 5km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5천여 명이 함께 해안도로를 달리는 행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접수는 9월 2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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