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31번 낙방, 5년 걸려” 국내 연예인 최초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 취득(캡틴킴)

이슬기 2023. 7. 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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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국내 연예인 최초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알렸다.

7월 15일 방송된 tMBN '떴다! 캡틴킴'에서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김병만이 그려졌다.

한편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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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병만이 국내 연예인 최초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알렸다.

7월 15일 방송된 tMBN '떴다! 캡틴킴'에서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김병만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세계 최초 하늘길 투어로 새 도전에 나섰다.

그는 "제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 앉아 있었어요"라며 5년 만에 조종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려 3년 동안 필기 시험을 보면서 31번 불합격 했다고.

김병만은 "여기까지 오는데 5년 걸렸다. 여기까지의 여정이 가장 보람 있다. 이것보다 큰 여정을 할 수 있을까 싶게. 내 인생의 큰 선물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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