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렬, 손석구 ‘가짜연기’ 저격 후 댓글창 닫았다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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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명렬이 후배 배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 비판 후 SNS 댓글창을 닫았다.
앞서 남명렬은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을 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해야지 왜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 그래서 그만두고 영화 쪽으로 갔다"며 고 말한 것에 대해 "오만하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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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명렬이 후배 배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 비판 후 SNS 댓글창을 닫았다.
남명렬은 15일 개인 SNS에 “좋은 싫든 의사표현을 다시 하셨고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기능을 닫습니다. 양해 바라도 되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남명렬은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을 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해야지 왜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 그래서 그만두고 영화 쪽으로 갔다”며 고 말한 것에 대해 “오만하다”라고 비판했다.
또 “연극 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들이기를”이라고 말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발언이 이슈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이 벌였다.
그러자 남명렬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한편 남명렬은 38년 차 배우로 연극 ‘모래의 정거장’, ‘그리고 또 하루’, ‘엄마를 부탁해’, ‘햄릿’, ‘코펜하겐’, ‘오이디푸스’, ‘알리바이 연대기’, ‘두 교황’,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 등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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