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 어둑시니에게 당한 오정세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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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어둑시니에게 잠식 당할 뻔한 오정세를 구했다.
15일 방송된 SBS '악귀'에서 염해상(오정세)은 구강모(진선규) 교수를 만나야 한다며 자신의 손바닥을 그어 피를 냈고, 장승에 피로 글을 썼다.
염해상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어둠에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어둑시니에게 완전히 잠식당하는 순간 구산영은 "당신은 아니야. 당신은 아니라고"라고 외쳤고, 때마침 떠오르는 해 덕분에 염해상은 정신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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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악귀’에서 염해상(오정세)은 구강모(진선규) 교수를 만나야 한다며 자신의 손바닥을 그어 피를 냈고, 장승에 피로 글을 썼다. 염해상은 그렇게 쓰러져 백차골 이장에게 발견됐다.
염해상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어둠에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그를 삼키고 있는 것은 바로 어둑시니였다.
백차골 이장에게 연락을 받고 달려간 구산영은 염해상을 살리기 위해 그를 차에 태워 달렸다. 구산영이 목표로 한 곳은 동쪽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차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구산영은 염해상을 끌고 산을 오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어둑시니에게 완전히 잠식당하는 순간 구산영은 “당신은 아니야. 당신은 아니라고”라고 외쳤고, 때마침 떠오르는 해 덕분에 염해상은 정신을 되찾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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