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 아티스틱스위밍 솔로 테크니컬 9위…개인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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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스위밍 이리영(23·부산수영연맹)이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테크니컬 종목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리영은 1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 홀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테크니컬 결승에서 예술 점수 90.7000점에 수행 점수 110.1383점을 받아 합계 200.8383점으로 12명 중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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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위에서 9위로 상승…개인 최고 성적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아티스틱 스위밍 이리영(23·부산수영연맹)이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테크니컬 종목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리영은 1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 홀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테크니컬 결승에서 예술 점수 90.7000점에 수행 점수 110.1383점을 받아 합계 200.8383점으로 12명 중 9위에 올랐다.
30명 중 8위로 예선을 통과한 이리영은 이날 결승에서는 1계단 떨어진 최종 9위에 올랐다.
최종 9위는 이리영이 거둔 개인 최고 성적이다. 2017년 부다페스트, 2019년 광주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이리영은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솔로 테크니컬 결승에 진출했지만 최종 12위에 그친 바 있다.
금메달은 이누이 유키코(일본), 은메달은 알렉산드리 바실리키(오스트리아), 동메달은 티오 카사스 이리스(스페인)가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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