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작물 피해 잠정 1,562㏊
김도훈 2023. 7. 15. 22:39
[KBS 대구]이번 집중호우로 경북에서 지금까지 천5백여 ha의 농작물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문경이 530여 ha로 피해가 가장 컸고, 예천과 봉화, 영주 등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사이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어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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