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위험지역 주민 강제 대피” 지시
김도훈 2023. 7. 15. 22:39
[KBS 대구]경상북도가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 지역 주민들의 강제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댐 하류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 지역 등에서 주민대피 행정 명령을 내리고 강제 대피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후 6시 현재 수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730여 가구 천 백여명이 인근 체육관 등으로 대피해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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