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 유전적 실명 위기..父진선규처럼 악귀 택하나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7. 15.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 배우 김태리가 유전적 질병을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이 실명 위기에 놓였다.
이 증상이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분) 교수로부터 전해진 유전적 질병이라는 것.
구산영은 이에 "눈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악귀를 선택한 거였냐. 나도 아빠처럼 그래야 하는 거냐"고 좌절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악귀' 배우 김태리가 유전적 질병을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이 실명 위기에 놓였다.
구산영은 이날 일시적 흑암시 때문에 안과에 향했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이 증상이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분) 교수로부터 전해진 유전적 질병이라는 것. 의사는 현재로서는 치료법이 없다며 구강모에게는 5년 이내 실명될 것이라 말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구산영은 경악했지만 의사는 이어 "근데 제가 틀렸던 것 같다"며, 십년 이상 내원하지 않은 구강모가 작년까지도 시력을 유지했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더했다. 구산영은 이에 "눈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악귀를 선택한 거였냐. 나도 아빠처럼 그래야 하는 거냐"고 좌절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류필립, 父 가정 폭력→노동 착취 고백 "야반도주해" - 스타뉴스
- 허니제이, 가정사 고백 "父 결혼식 초대 못해" 눈물 - 스타뉴스
- '200억 대박' 세븐♥이다해..신혼인데 아직도 - 스타뉴스
- '2번 이혼' 이지현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돌직구 - 스타뉴스
- '박시은♥' 진태현, 깜짝 발표 "다른 삶 살 것"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