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슈퍼카만 6대, 2억 엘리베이터+골프 연습장까지 있는 집 공개(살림남2)

[뉴스엔 이하나 기자]

팝핀현준이 남다른 재력을 공개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현진영 부부는 팝핀현준을 만나러 갔다.

현진영은 최근 부상을 당한 팝핀현준의 건강의 챙겨주기 위해 팝핀현준의 집을 방문했다. 현진영이 국내 최초 비보이 팀 ‘스파크’의 직속 후배였던 팝핀현준에게 물을 가져 오라고 장난을 치자, 팝핀현준은 문나이트 시절 현진영의 영광을 언급했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문나이트 얘기하지 마라. 책가방을 열면 책은 없고 옷만 있었다. 학교 안 가고 맨날 거기 가 있었다”라고 질색했다.

민망해진 팝핀현준은 집 구경을 제안했다.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 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던 팝핀현준의 집에는 지하에는 노래방, 스크린 골프장 및 작업실, 1층은 슈퍼카 전용 차고지, 2층은 주방과 어머니방, 3층은 부부방, 4층은 아내 작업실, 5층은 루프탑으로 활용 중이었다.

팝핀현준은 슈퍼카 6대도 보유 중이었다. 팝핀현준은 차에 손자국을 내는 현진영 모습에 기겁하며 “이게 그냥 자동차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놀랐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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