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패스 받아 임영웅 골…슈퍼스타 그라운드 호흡

박지혁 기자 2023. 7. 15.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과 인기 가수 임영웅이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고알레'는 15일 '플립플랩 쓰는 손흥민과 로빙슛 넣는 임영웅..? 말도 안되는 조합이 실제로 일어남 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손흥민과 임영웅이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임영웅은 한 팀에서 뛰며 현란한 개인기와 패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손흥민의 침투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왼발 로빙슛으로 연결, 골네트를 갈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전문 유튜브 '고알레' 통해 그라운드 만남 공개
[서울=뉴시스]축구전문 유튜브 '고알레' 통해 손흥민-임영웅 그라운드 만남 공개 (사진 = 유투브 채널 고알레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과 인기 가수 임영웅이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고알레'는 15일 '플립플랩 쓰는 손흥민과 로빙슛 넣는 임영웅..? 말도 안되는 조합이 실제로 일어남 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손흥민과 임영웅이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손흥민이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촬영된 것이다.

손흥민과 임영웅은 한 팀에서 뛰며 현란한 개인기와 패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중학생 때까지 축구선수로 뛰었던 것으로 알려진 임영웅의 실력이 수준급이었다.

임영웅은 손흥민의 침투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왼발 로빙슛으로 연결, 골네트를 갈랐다. 임영웅은 손흥민의 전매특허 세리머니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손흥민은 소속팀 합류를 위해 14일 훈련지인 호주로 출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