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는 1년 안에 실명” 김태리, 불치병 판정 충격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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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불치병 판정에 충격을 받았다.
7월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8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이 불치병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구산영에게 그녀의 부친 구강모(진선규 분)가 과거 눈앞이 캄캄해졌다가 돌아오는 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구산영 역시 같은 질환임을 밝혔다.
하지만 구산영은 구강모가 시력이 괜찮았던 이유가 악귀를 받아들였기 때문임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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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리가 불치병 판정에 충격을 받았다.
7월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8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이 불치병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구산영은 시력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구산영에게 그녀의 부친 구강모(진선규 분)가 과거 눈앞이 캄캄해졌다가 돌아오는 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구산영 역시 같은 질환임을 밝혔다.
구산영은 치료 방법을 물었다. 이에 의사는 "안타깝게도 이 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치료 방법이 현재로서 없다"며 불치병임을 드러냈다. 짧게는 1, 2년 길게는 5, 6년 안에 실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다만 의사는 "제가 틀렸던 것 같다"며 작년에 약 10년 만에 구강모를 만났는데 멀쩡히 눈이 보여 이를 신기하게 여겼음을 밝혔다. 그러곤 "이 병은 가족력, 유전적 요인이 크다. 아버님이 호전되신 것처럼 환자분도 그렇게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산영은 구강모가 시력이 괜찮았던 이유가 악귀를 받아들였기 때문임을 알아챘다. 구산영은 "눈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악귀를 선택한 거냐. 나도 아빠처럼 그래야 하는 거냐"며 고민에 빠졌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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