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최민수, 김유리 비밀 알았다 “아이의 아빠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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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가 김유리의 비밀을 알았다.
7월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한제균(최민수)은 장지수(김유리)에 대해 모종의 사실을 알아냈다.
장호우(김명수)는 AN의 정체가 안승연 (배해선) 부대표가 아니라 한제균이란 사실을 알았다.
한편, 한제균은 장지수의 뒷조사를 한 끝에 그녀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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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가 김유리의 비밀을 알았다.
7월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한제균(최민수)은 장지수(김유리)에 대해 모종의 사실을 알아냈다.
장호우(김명수)는 AN의 정체가 안승연 (배해선) 부대표가 아니라 한제균이란 사실을 알았다. 충격을 받은 장호우에게 진연아(연우)는 이 사실을 한승조(최진혁)에게 알리자고 얘기했다.
한승조는 이미 그 사실을 알아낸 후였다. 태일회계법인이 상아그룹 낙찰에서 떨어진 사실을 이상하게 여겨 배후를 알아낸 것이었다.
한편, 한제균은 장지수의 뒷조사를 한 끝에 그녀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5년 전 종적을 감춘 이후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이 아니었고, 그전까지는 아들 한승조과 연인 관계였기에 한제균은 장지수의 아들에 대해 묘한 감정을 느꼈다.
시청자들은 “서로 잘 알아낸다”라며 승부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호우랑 승조 공생하겠지”, “지수 아이의 아빠는?”, “진짜 승조 아들이라면?”등 전개를 지켜봤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단 한 번도 집중 조명된 적 없었던 회계사와 회계법인을 소재로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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