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곡성 금곡교 지점 '홍수경보 발령'…하천 범람 우려
이창우 기자 2023. 7. 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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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홍수통제소는 15일 오후 8시50분을 기해 전남 곡성군 섬진강유역 금곡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변경 발령했다.
경보 발령은 폭우로 금곡교 지점 수위가 6.54m로 상승한 데 따른 안전조치다.
홍수경보는 계획 홍수량의 7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진다.
금곡교의 홍수 경보 수위는 7m로 오후 9시20분 현재 6.7m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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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영산강홍수통제소는 15일 오후 8시50분을 기해 전남 곡성군 섬진강유역 금곡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변경 발령했다.
경보 발령은 폭우로 금곡교 지점 수위가 6.54m로 상승한 데 따른 안전조치다.
홍수경보는 계획 홍수량의 7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진다.
금곡교의 홍수 경보 수위는 7m로 오후 9시20분 현재 6.7m를 보이고 있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의 우려가 있으니 피해에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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