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충북에 육군 특전사 투입‥주민 30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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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육군 특전사 병력이 투입돼 인명 구조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육군은 오늘(15일) 충북 청주와 괴산 일대에 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소속 장병 60여 명을 생존자 수색·구조 작전에 투입해, 주민 30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육군은 경북과 충청, 세종 지역에 장병 54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피해 복구와 토사 제거 등 대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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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육군 특전사 병력이 투입돼 인명 구조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육군은 오늘(15일) 충북 청주와 괴산 일대에 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소속 장병 60여 명을 생존자 수색·구조 작전에 투입해, 주민 30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부대는 재난신속대응부대로, 재난·재해 상황에 필요한 탐색 구조장비를 갖추고 있어 즉각 투입이 가능했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육군은 경북과 충청, 세종 지역에 장병 54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피해 복구와 토사 제거 등 대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407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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