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억원’ 라이스 아스널 이적 확정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스가 아스널 이적을 완료했다.
아스널은 7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부터 장기 계약으로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라이스는 지난 2017년 웨스트햄에서 데뷔한 후 EPL 정상급 미드필더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이미 웨스트햄에서 245경기를 소화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 43경기를 뛴 라이스에게 검증은 더 필요하지 않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이스가 아스널 이적을 완료했다.
아스널은 7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부터 장기 계약으로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41번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1억 파운드(한화 약 1,666억 원)에 500만 파운드(한화 약 83억 원) 옵션이 포함됐다.
이번 이적으로 라이스는 역사상 가장 비싼 잉글랜드 국적 선수가 됐다. 지난 2021년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시의 이적료가 1억 파운드였다.
라이스는 지난 2017년 웨스트햄에서 데뷔한 후 EPL 정상급 미드필더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는 웨스트햄의 주장으로 팀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미 웨스트햄에서 245경기를 소화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 43경기를 뛴 라이스에게 검증은 더 필요하지 않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오른 아스널은 카이 하베르츠에 이어 데클란 라이스까지 영입하며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이어가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스가 입단해 정말 행복하다. 그는 엄청난 능력을 지녔고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의 높은 수준에서 뛰어왔다. 라이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팀에 높은 수준을 가져올 것이고 그는 여기서 성공할 특출난 재능이 있다"며 입단을 환영했다.(사진=데클란 라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케인 노리는 뮌헨 CEO, 토트넘 레비와 런던 회동
- 토트넘 새 감독 포스테코글루 “케인 있으면 좋겠다..공격 축구할 것”
- ‘1140억원+@’ 케인 노리는 뮌헨, 토트넘에 2번째 오퍼
- 토트넘 드디어 센터백 보강, 반 더 벤과 구두 합의
- 토트넘 윙어 영입 임박, 솔로몬 공짜로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제자, 24살에 사우디행?
- 제임스 메디슨, 토트넘의 새 ‘공격형 미드필더’ [EPL 와치]
- 토트넘, 663억원에 메디슨 영입 ‘5년 계약’ [오피셜]
- 선수 보강 신호탄 울린 토트넘, 매디슨 영입에도 한발
- 토트넘 요리스 후계자 영입, 비카리오와 5년 계약 [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