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전생 안 중요해” 신혜선 무령 거부, 이채민 섬뜩 (이번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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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무령을 거부하자 이채민이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기가 "언제는 만지게 해달라더니. 안 궁금해요? 첫 번째 전생?"이라고 묻자 반지음은 "궁금했다. 그런데 지금은 딱히"라고 답했다.
강민기가 "그거보다 급한 게 있냐"고 묻자 반지음은 "그거보다 소중한 게 있다. 거기에만 집중할 거다. 지금 내게 첫 번째 전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도 안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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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무령을 거부하자 이채민이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7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9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강민기(이채민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의 방에 무령을 뒀다.
반지음은 강민기가 방에 무령을 두고 가자 “내 방에 뭐 놓고 갔던데? 그거 때문에 심장이 내려앉았다”며 바구니에 넣어 돌려줬다. 강민기가 “잡아봤냐”고 묻자 반지음은 “잡을 뻔 했다”고 답했다. 무령은 첫 번째 전생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주는 것.
강민기가 “언제는 만지게 해달라더니. 안 궁금해요? 첫 번째 전생?”이라고 묻자 반지음은 “궁금했다. 그런데 지금은 딱히”라고 답했다. 강민기가 “그거보다 급한 게 있냐”고 묻자 반지음은 “그거보다 소중한 게 있다. 거기에만 집중할 거다. 지금 내게 첫 번째 전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도 안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반지음이 “그럼 강민기씨 굿나잇”이라며 가버리자 강민기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강민기가 떠올린 첫 번째 전생에서는 누군가의 죽음에 반지음이 오열하는 모습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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