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특급 미드필더 라이스 품었다… 이적료 1749억원+ 2028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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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15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라이스를 두고 파리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전에 가세했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으로 중원 강화와 함께 부족한 경험을 채우며, 다음 시즌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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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15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에 등번호 41번을 받았다.
이적료는 대박이다. 그는 기본 이적료 1억 파운드에 보너스까지 더해 1억 500만 파운드(약 1,749억 원)를 받는다. 아스널과 잉글랜드 선수 중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라이스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그는 만 24세 어린 나이임에도 잉글랜드 대표팀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을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라이스는 이번 여름 이적을 선언했다.
라이스를 두고 파리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전에 가세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웃었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으로 중원 강화와 함께 부족한 경험을 채우며, 다음 시즌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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