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수해 현장 찾아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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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13일부터 사흘간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원 시장은 15일 오전 원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옹벽이 무너진 태장2동과 논둑이 무너진 관설동 일대를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여름 작년과 같이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원주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해 대비해달라"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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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13일부터 사흘간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원 시장은 15일 오전 원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옹벽이 무너진 태장2동과 논둑이 무너진 관설동 일대를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원주새벽시장 둔치주차장을 찾아 범람에 대비해 주차차량 이동 작업 현장을 살펴보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저녁 시간에는 충주댐 방류로 대피해 있는 부론면 단강1리 작실경로당을 찾아 주민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여름 작년과 같이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원주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해 대비해달라”라고 격려했다.
이기영 mod1600@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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