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음주 뺑소니범도 잡았는데 “물 공포증, 식은땀까지 난다”(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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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물 공포증을 고백했다.
이주은은 가족끼리 물놀이를 가자고 제안했지만 이천수는 "쓸데 없는 소리. 물 말고도 여기에 놀 게 많다"라고 반대했다.
이주은이 "친구들은 다 간다"라고 설득하자, 이천수는 "수영을 못 한다. 물을 무서워한다"라고 고백했다.
물놀이가 싫은 이유를 묻자 이천수는 "물 공포증이 있다.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로 물에만 가면 식은땀을 흘리고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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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가 물 공포증을 고백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주은은 물놀이 영상을 보며 관심을 보였다. 이천수는 “물이 위험한데 거기를 왜 가냐”라고 과민 반응을 보였다.
이주은은 가족끼리 물놀이를 가자고 제안했지만 이천수는 “쓸데 없는 소리. 물 말고도 여기에 놀 게 많다”라고 반대했다. 이주은이 “친구들은 다 간다”라고 설득하자, 이천수는 “수영을 못 한다. 물을 무서워한다”라고 고백했다.
물놀이가 싫은 이유를 묻자 이천수는 “물 공포증이 있다.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로 물에만 가면 식은땀을 흘리고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김지혜는 “이천수가 인천의 왕 아닌가. 인천 항구 옆에 바다가 있는데 물을 무서워한다고?”라고 놀랐다. 이천수는 “유일하게 못하는 스포츠가 수영인데 물에 뜨는 시스템을 모른다. 인천하면 바다라고 하는데 인천은 다 육지다. 전 인천 육지 쪽 왕이다”라고 변명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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