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뇌출혈' 반 데 사르, "생명의 위협 X…안정적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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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반 데 사르(52)의 몸상태에 대한 소식이 업데이트됐다.
8일 네덜란드 언론 '텔레흐라프' 등 복수 언론은 "반 데 사르가 크로아티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중 뇌출혈이 발생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아약스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반 데 사르는 14일 저녁 크로아티아 병원에서 네덜란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현재 반 데 사르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는 상태다. 의사소통 역시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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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드윈 반 데 사르(52)의 몸상태에 대한 소식이 업데이트됐다.
8일 네덜란드 언론 '텔레흐라프' 등 복수 언론은 "반 데 사르가 크로아티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중 뇌출혈이 발생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게 만드는 소식이었다.
그가 현역 시절 뛰었던 네덜란드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이 이후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아약스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반 데 사르는 14일 저녁 크로아티아 병원에서 네덜란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현재 반 데 사르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는 상태다. 의사소통 역시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 데 사르의 가족들은 지난 일주일 간 반 데 사르를 보살펴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대한 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 반 데 사르는 추가적인 조치를 위해 중환자실에 남을 예정이다. 가족들은 반 데 사르가 회복에 집중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70년생의 네덜란드 골키퍼 출신인 반 데 사르다. 각각 아약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이끈 그는 직전 시즌까지 아약스의 CEO로 활동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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