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영어 유머 다 소용없네‥김희철 3㎏ 쪄도 인기 1위(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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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3㎏가 찌고도 변함없는 비주얼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됐어노트'의 지령에 따라 바나나보트를 타야하는 김희철, 이수근, 김영철, 이상민은 인기 투표를 통해 각자 탈 자리를 정하려 했다.
김영철은 영어 실력을 발휘해 근처의 외국인에게 "한국에서 누가 제일 인기 많을 것 같냐. 꼴찌부터 순서대로 등을 밀어달라"고 부탁했다.
꼴찌는 김영철, 3등은 이상민, 2등은 이수근, 1등은 김희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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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3㎏가 찌고도 변함없는 비주얼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7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2회에서는 형님들의 첫 해외 여행인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됐어노트'의 지령에 따라 바나나보트를 타야하는 김희철, 이수근, 김영철, 이상민은 인기 투표를 통해 각자 탈 자리를 정하려 했다. 김영철은 영어 실력을 발휘해 근처의 외국인에게 "한국에서 누가 제일 인기 많을 것 같냐. 꼴찌부터 순서대로 등을 밀어달라"고 부탁했다.
김영철은 그러면서 본인의 매력을 깨알 어필했다. 멤버들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저 사람은 코미디언이고 저는 캐나다인은 아니지롱"이라고 말하며 영어로 라임을 맞춘 유머를 선보인 것.
이런 김영철의 활약에 '우주대스타' 김희철은 긴장했다. 이수근은 김희철의 흔치 않은 모습에 폭소했고 이상민은 "얘 여기 와서 3㎏ 졌다. 우리랑 비슷하다"며 김희철을 해볼만한 상대로 여겼다. 불안감에 사로잡힌 김희철은 급기야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노래를 틀며 틈새 자기 PR을 했다.
이후 이루어진 인기투표. 반전은 없었다. 꼴찌는 김영철, 3등은 이상민, 2등은 이수근, 1등은 김희철이었다. 안도한 김희철은 투표를 해준 외국인들에게 포옹을 건네며 감사 인사했다. 한편 아무것도 안 하고 2등을 차지한 이수근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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