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시원하게 머리 깎고 돌아왔다…맨유 이제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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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제 완전체가 됐다.
맨유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이 복귀했다"라며 그들의 훈련장인 캐링턴으로 돌아온 선수들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맨유의 경우 6월 국가대표 A매치를 치르지 않은 선수들은 7월 6일에 이미 복귀했다.
이제 맨유 선수들은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새로운 시즌에 영광을 만들어내기 위해 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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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제 완전체가 됐다.
맨유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이 복귀했다"라며 그들의 훈련장인 캐링턴으로 돌아온 선수들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맨유의 경우 6월 국가대표 A매치를 치르지 않은 선수들은 7월 6일에 이미 복귀했다. 6월 A매치를 치른 선수들은 7월 15일까지 소집됐다.
이날 6월 A매치를 소화했던 카를루스 카세미루, 브루누 페르난드스,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복귀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경우 아주 짧게 깎은 머리가 인상 깊었다. 휴가 동안 햇빛을 받아 살도 좀 탄 모습이었다. 이제 맨유 선수들은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새로운 시즌에 영광을 만들어내기 위해 달릴 계획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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