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코, '너무 늦은 팀 첫 골' [사진]
최규한 2023. 7. 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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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에서 드디어 올 시즌 첫승리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수원 삼성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선두' 울산현대와 K리그1 2023 23라운드 맞대결을 치러 3-1로 승리했다.
10경기 만이자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전고를 울린 수원이다.
드디어 웃은 수원이지만 순위는 3승 6무 14패, 승점 15로 여전히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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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빅버드에서 드디어 올 시즌 첫승리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수원 삼성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선두’ 울산현대와 K리그1 2023 23라운드 맞대결을 치러 3-1로 승리했다.
10경기 만이자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전고를 울린 수원이다. 드디어 웃은 수원이지만 순위는 3승 6무 14패, 승점 15로 여전히 최하위다. 2연패 울산은 17승 2무 4패, 승점 53으로 선두를 달린다.
후반 추가시간 울산 바코가 추격의 팀 첫 번째 골을 작렬시키고 있다. 2023.07.1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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