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행방불명 희생자 진혼제 봉행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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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제주4·3 행방불명 희생자 진혼제가 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오늘(15) 봉행제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4·3 유족 등 6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4·3평화공원엔 행방불명인 표석 4천여기가 설치돼 있고, 매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가 봉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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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제주4·3 행방불명 희생자 진혼제가 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오늘(15) 봉행제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4·3 유족 등 6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추도사에서 행방불명 신고자에 대한 꼼꼼한 사실조사와 심의를 통해 최대한 많은 분이 희생자로 인정돼 직권재심으로 명예를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3평화공원엔 행방불명인 표석 4천여기가 설치돼 있고, 매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가 봉행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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