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고가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진입램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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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오후 8시20분부터 경부고속도로 잠원고가차도 올림픽대로 공항 방향 진입 램프 구간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올림픽대로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을 통제했다.
이어 올림픽대로 본선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경부고속도로 잠원고가차도(올림픽대로 공항방향 진입램프)를 통제한 것이다.
오후 5시30분 기준 팔당댐 방류량은 초당 1만2225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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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통제 중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는 15일 오후 8시20분부터 경부고속도로 잠원고가차도 올림픽대로 공항 방향 진입 램프 구간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올림픽대로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을 통제했다.
이어 올림픽대로 본선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경부고속도로 잠원고가차도(올림픽대로 공항방향 진입램프)를 통제한 것이다.
이는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오후 5시30분 기준 팔당댐 방류량은 초당 1만2225톤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은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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