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입시비리 공모 혐의 조민 씨 조사

하정연 기자 2023. 7. 15.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와 입시비리를 공모한 혐의를 받는 딸 조민 씨가 어제(14일)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민 씨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다음 달 만료되는 만큼 조 씨를 상대로 사실관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조 전 장관 부부를 재판에 넘기면서 조민 씨도 일부 혐의에 공모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와 입시비리를 공모한 혐의를 받는 딸 조민 씨가 어제(14일)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민 씨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다음 달 만료되는 만큼 조 씨를 상대로 사실관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조 전 장관 부부를 재판에 넘기면서 조민 씨도 일부 혐의에 공모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기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