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정용근 대전경찰청장, 집중호우 총력 대응 지시

이주형 2023. 7. 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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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정용근 대전경찰청장 주관으로 대전지역 6개 경찰서장 화상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총력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16일 새벽까지 대전지역에 100㎜ 가까운 추가 비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각 경찰서장 지휘로 교통통제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경찰관 433명을 투입해 침수 피해 취약지역 165곳과 지하차도 45곳에 대해 순찰과 점검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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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등천 진입 통제 (대전=연합뉴스) 폭우로 인한 수위 상승으로 14일 오후 대전 유등천 진입 도로가 통제돼 있다. 2023.7.14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ykims@yna.co.kr

(대전=연합뉴스) 대전경찰청은 정용근 대전경찰청장 주관으로 대전지역 6개 경찰서장 화상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총력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16일 새벽까지 대전지역에 100㎜ 가까운 추가 비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각 경찰서장 지휘로 교통통제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경찰관 433명을 투입해 침수 피해 취약지역 165곳과 지하차도 45곳에 대해 순찰과 점검을 지속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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