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이스 사가 종료, 아스널행…등번호 41번+장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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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클럽과 연결됐던 데클란 라이스(24) 사가가 종료됐다.
아스널 FC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라이스를 영입했다. 우리 구단은 라이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는 등번호 41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첼시 FC 유스 출신인 그는 유스 시절 웨스트햄으로 옮긴 뒤 원클럽맨으로 뛰었다.
웨스트햄에 헌신하며 직전 시즌에는 팀의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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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복수 클럽과 연결됐던 데클란 라이스(24) 사가가 종료됐다.
아스널 FC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라이스를 영입했다. 우리 구단은 라이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는 등번호 41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1999년생의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라이스다. 첼시 FC 유스 출신인 그는 유스 시절 웨스트햄으로 옮긴 뒤 원클럽맨으로 뛰었다. 웨스트햄에 헌신하며 직전 시즌에는 팀의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라이스는 이후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복수 클럽과 연결됐다. 하지만 아스널이 이 사가에서 승리하며 그를 데려오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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