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데 강호동→서장훈 들어서자 환호 “손님중 한국인이 80%”(아는 형님)

서유나 2023. 7. 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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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서장훈 등이 베트남에서 한국인들을 잔뜩 만났다.

7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2회에서는 형님들의 첫 해외 여행인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에 형님들이 들어서자마자 가게 안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강호동은 베트남이 참 좋다면서 "들어올 때 한국분들이 80%더라"고 이곳이 한국인들의 맛집임을 재차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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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호동, 서장훈 등이 베트남에서 한국인들을 잔뜩 만났다.

7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2회에서는 형님들의 첫 해외 여행인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강호동, 서장훈, 민경훈, 이진호, 신동으로 구성된 다낭 시내 투어 팀은 일단 점심부터 먹기로 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이미 유명한 맛집.

이에 형님들이 들어서자마자 가게 안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형님들은 환호 속에서 2층으로 이동했고, 주문을 받으러 온 직원에게 한국말이 가능한지 물었다. 직원은 유창한 발음으로 "네 좀 해요"라고 답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베트남이 참 좋다면서 "들어올 때 한국분들이 80%더라"고 이곳이 한국인들의 맛집임을 재차 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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