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나는 솔로'…롯데 신인 김민석, 베스트 퍼포먼스상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 4번째 고졸 신인으로 2023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롯데 자이언츠 김민석이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변신해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김민석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경기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김민석은 이 상으로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김민석은 고졸 신인으로서 입단 첫해 올스타 베스트에 뽑힌 역대 4번째 선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블랙핑크 제니 안무 펼치며 팬들 마음 사로잡아
김민석, 고졸 신인으로 올스타 출전 역대 4번째 선수
역대 4번째 고졸 신인으로 2023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롯데 자이언츠 김민석이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변신해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김민석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경기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김민석은 기자단 투표(24표)에서 12표를 얻어 수상했다.
김민석은 이 상으로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김민석에 이어 뷰캐넌(삼성·4표), 노진혁(롯데·3표) 소크라테스(KIA·2표) 구자욱(삼성·2표) 오스틴(LG·1표)를 받았다.
올해 데뷔한 김민석은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 이름을 올려 이날 올스타전에 출전했다.김민석은 고졸 신인으로서 입단 첫해 올스타 베스트에 뽑힌 역대 4번째 선수다. 앞서 김민석의 팀 선배 안치홍이 2009년 KIA 소속으로 처음 이 영광을 안았고, 2017년 이정후(키움)가 그 뒤를 이었다. 2019년에는 정우영(LG)이 입단 첫 해 올스타 베스트에 뽑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