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김지웅, ‘놀토’에서 이루고 싶은 소원 세 가지는? [놀토]
2023. 7. 15. 21:03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이 ‘놀토’에서 이루고 싶은 소원 세 가지를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웅은 ‘놀토’에서 꼭 하고 싶은 소원 세 가지를 밝혔다.
김지웅은 소원을 말하기에 앞서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일단 먼저 정말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꼭 한번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이랑 같이 촬영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진짜”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지웅은 그중에서도 신동엽을 가장 존경스러운 선배님으로 꼽으며 “내가 제로베이스원의 맏형으로서 동엽 선배님께서 이끌어가시는 힘이나 분위기, 온도를 느끼고 싶었다”라고 첫 번째 소원을 털어놨다.
이어 두 번째 소원에 대해서는 “내가 평상시에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 문세윤 선배님, 햇님 선배님이랑 먹방 대결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붐이 입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자 김지웅은 붐에게 손키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세 번째 소원에 대해서 김지웅은 “나는 촉이 좋다. 평상시에 센스가 많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의견이 엇갈릴 때 나의 촉을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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