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현재 오송 지하차도 사고 사망 1명·실종자 11명 접수"
[기자]
지금까지 인명피해 확인 현황이랑 구조된 인원들 어떻게 되는지 총정리해 주시죠.
[인터뷰]
지금 인명피해 현황은 아직까지 속단할 수 없고요. 아까 2차 브리핑과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사망 1명, 구조 9명, 현재 이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기자]
아까 차량 15대가 매몰된 곳으로 추정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도 그 정도인가요?
[인터뷰]
그 부분은 아까 저희가 브리핑할 때 분석한 내용은 19대로 분석을 했는데요. 경찰서장님께서 나오셨는데 경찰청에서 별도로 분석을 하셨답니다. 그 부분은 서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인터뷰]
현재까지 차량은 15대 정도 확인이 됐고요. 그중에서 차량번호 확인이 13대 정도 확인이 됐습니다.
[기자]
다시 한 번 크게 말씀해 주세요.
[인터뷰]
현재까지 차량은 15대 정도가 침수된 걸로 확인이 됐고 그중에서 13대는 차량번호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소방하고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자]
버스하고 승용차는 따로 몇 대씩인가요?
[기자]
19대가 아니라 15대라는 겁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게 그렇습니다. 그리고 버스는 1대 그리고 승용차량 이렇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기자]
버스 1대랑 승용차 14대인가요?
[인터뷰]
트럭이 2대로 확인을 했습니다.
[기자]
그러면 아까 차량 번호판이 13대가 확인됐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 차량에 탑승된 인원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 그것도 지금 확인이 되셨나요?
[인터뷰]
현재까지 구조되거나 사망된 인원 이외에 현재 11명이 실종자가 지금 현재 접수된 상태입니다.
[기자]
오늘 실종신고가 되신 건가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현재 경찰청에 들어온 사고 민원 접수가 얼마나 되나요? 이 사고 현장 접수된 게 어느 정도?
[인터뷰]
실종신고가 현재까지 11명입니다.
[기자]
야간 수색 작업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씀부탁드릴게요.
[인터뷰]
소방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야간에는 지금 물막이 공사를 해서 배수작업을 진행하고 어느 정도의 지하차도에 천장에서 1m 정도 공간이 확보가 되면 구조보트에 저희 구조대원하고 군부대, 구조대원들을 4개 조로 편성해서 안으로 들어가서 잠수해서 수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
오송이 비가 계속 내리고 홍수경보가 오래됐는데 차량 통행을 통제하지 않았다, 그런 말이 나오는데 혹시 그것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인터뷰]
차량 통제에 관해서는 호우경보가 내리면 무조건 통제하는 게 아니고 일단은 도로 상황이라든지 전체적인 상황을 모니터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체대로 모니터링을 계속 실시했었고 제방이 범람되면서 갑자기 물이 유입되기 전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워낙 짧은 시간에 물이 들이닥치다 보니까 통제할 시간이 없었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기자]
차량 번호판은 어떻게 확인하신 거예요, 13대.
[인터뷰]
저희가 CCTV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기자]
수색에 들어가서 확인하신 게 아니고요?
[인터뷰]
네.
[기자]
나머지 2대는 어떻게 확인하실 건가요?
[인터뷰]
계속 CCTV를 통해서 계속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확인 안 된 차량 중에 버스도 있는 건가요? 아니면 승용차가...
[인터뷰]
승용차가 지금 현재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자]
지금 비가 계속 안 오고 있는데 지금 상태로라면 물이 어느 정도 지나면 다 뺄 수 있을 거라고 예측하시나요?
[인터뷰]
지금 배수가 완전히 언제로 잡느냐 이건 일단 물막이가 어느 정도 작업이 진행이 되느냐 이것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것 같은데 저희가 정상적으로 물막이 공사가 되고 실제 지하차도에 차 있는 물을 대용량 방수포로 작업을 해도 완전 배수로 했을 경우에는 8시간 정도, 완전 배수에는 8시간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러면 날씨가 좋다면 내일 오전 중에는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십니까?
[인터뷰]
그 부분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유입되는 물막이 공사가 얼마만큼 진행이 되느냐에 따라서 배수나 수색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당겨질 수도 있고 지연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기자]
야간에 물막이 공사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까요?
[인터뷰]
일단 보시다시피 다 서치가 마련돼 있고 현장에서도 토공 작업장에도 서치가 마련이 돼서 작업은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기자]
지금 현재 상태에서 1m 남겨놓고 보트 들어갈 때까지 얼마 정도 예상하세요, 얼마 후면 보트가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인터뷰]
그 부분은 정확히 몇 시간이다, 되풀이되는 말씀을 드리지만 물막이 공사가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배수 펌프가 와서 배수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저희는 최대 맥시멈 3시간 후에는 어느 정도 수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은 정확히 지금 예측이다, 저희가 예측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히 몇 시간 후다라고 이렇게 딱 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기자]
물막이공사라는 게 어디에다 어떤 것들을 작업을 하시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물막이공사는 지금 지하차도가 완전히 매몰이 돼 있고 양쪽 입구 부분이 어느 정도 노출이 돼 있습니다, 수위가 좀 떨어져서. 그래서 그 입구 부분을 막고 더 유입되는 물을 줄인 다음에 양수작업을 통해서 수색작업이 용이할 수 있게끔 그렇게 작업할 계획입니다.
[기자]
뭘로 막으시나요?
[인터뷰]
지금 덤프들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톤백을 쌓아서 막게 돼 있습니다.
[기자]
지금 최고 수위에서 얼마나 낮아진 거죠?
[인터뷰]
지금 정확하게 얼마가 낮아졌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이쪽 부분 같은 경우를 설명드리면 아침만 해도 계속 물이 넘어왔었거든요. 양쪽 옹벽을 월류했었는데 지금은 월류하는 단계는 벗어났기 때문에 물을 막아주고. 지금 이쪽보다는 저쪽 세종시 쪽이 실질적으로 물이 많이 유입되는 부분입니다. 제방 터진 부분이 그쪽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쪽 작업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이쪽 작업은 지금 들어오는 차량 5~6대 정도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될 거고 그 차량들이 끝나면 저쪽으로 집중 투입해서 작업시간을 당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싣고 오는 것들이 대당 22개 정도 톤백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온종일 보셨겠지만 지금 구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옹벽하고 막는 구간만 작업을 하면 나머지는 저쪽으로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반대편에서 공사가 되고 있는 거예요?
[인터뷰]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쪽은 행정청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관리청이라고 해서 교량을 공사하는 주관청이거든요. 그쪽에서 세종시 쪽은 그쪽에서 작업을 하고 이쪽은 금강수역청과 충북청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기자]
물막이 작업은 얼마나 걸릴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인터뷰]
저희도 정확하게 이쪽 작업은 2시간 정도면 끝나는데 저쪽 작업이 문제입니다. 저쪽은 물량도 많고 유속이 굉장히 셉니다. 그리고 작업량도 연장이 길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 투입하면 얼마 정도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좀 빠르다고 하면 내일 새벽 아니면 내일 아침까지는 저희들이 어느 정도 물길을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작업이 되지 않을까 예상은 하고 있는데 야간 작업이다 보니까 아마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속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됩니다.
[기자]
지금 지하차도 안에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안에 대피할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인터뷰]
대피할 공간이라는 건 어떤 공간을 말씀하시는 거죠?
[기자]
이를테면 물이 가득 들어찼더라도 그 위에 어떤 공간에서 피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옆쪽에 이런 공간들이 있다든지 이런 게 있나요?
[인터뷰]
그런 공간은 없습니다.
[기자]
에어포켓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인터뷰]
에어포켓이라는 개념은 별도로 없고요. 지금 어느 지하차도도 마찬가지지만 여기 옆에 있는 오송지하차도도 마찬가지지만 거의 옆에 보도가 형성돼 있고 그 안에 물이 찼을 경우에 자동배수할 수 있는 자동펌프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펌프실 자체도 물에 들어가버리면 피신할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할 수는 없습니다.
[기자]
지자체 도로통제 매뉴얼이 모니터링을 먼저 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모니터링하고 비가 걱정될 만큼 많이 오는 경우에는 또 그다음 행동으로 어떤 게 있을까?
[인터뷰]
예보경보가 발령이 되면 일단 밤을 새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데 그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물이 찬다든지 아니면 자동 배수 펌프가 있으니까 수위를 봐서 도저히 차량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때 통제를 하게 되는데 이번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그 정도까지 도래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방이 붕괴되는 바람에 갑자기 수몰이 됐다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기자]
그럼 이 지하차도에 대해서 과거에 통제하신 적 있으신가요?
[인터뷰]
저희들이 운영을 하면서 통제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
현재 상황에 배수 시스템이 작동이 안 되는지...
[인터뷰]
지금 배전실이 워낙 바깥에 있어야 하는데 보통 안에 같이 들어가 있다 보면 침수가 되면 배수전 역할을 못하게 되는 거죠.
[기자]
방금 배전실이 바깥에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안쪽에 있으면 안 되는 건가요?
[인터뷰]
통상적으로 이렇게 완전히 수몰되기 전에는 보통 저쪽 오송지하차도 예를 들면 일단 지하차도 안에 있습니다. 자동펌프실이 안에 있어서 비가 어느 정도 오면 수위가 어느 정도 되면 자동으로 센서가 작용을 해서 펌핑을 하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갑자기 들이닥치게 되면 센서가 작용할 새도 없이 매몰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 배전반 자체는 2017년도에 수해 나고 그 이후부터는 육상으로 꺼내야 한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았는데 그 이후로 되는 것은 육상으로 끌어놓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육상 부분도 상당히 매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다 수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기가 어렵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러면 여기에서 지하차도에 물이 이런 식으로 갑자기 들어차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배수의 방법은 없는 건가요?
[인터뷰]
실질적으로는 방법이 없다고밖에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기자]
인력이 실제로 투입되기 전에 소방에서 이를테면 수중카메라 같은 걸로 내부를 수색해서 들여다보거나 할 수는 없나요?
[인터뷰]
수중 드론을 이용해서 지하차도 100m까지 탐색을 했는데 워낙 부유물이 많아서 시야가 확보가 안 돼서 지금 탐색한 결과로는 100m 이내에는 차량은 탐색을 하지 못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확인을 했습니다.
[기자]
그러면 이쪽 방향에서 100m, 저쪽 방향에서 100m...
[인터뷰]
이쪽에서 100m쯤이요.
[기자]
저쪽에서는 안 됐고요?
[인터뷰]
네.
[기자]
저쪽에서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인터뷰]
저쪽에서도 세종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일단 수압이 여기가 저쪽에는 엄청 급류가 셉니다, 물이 흐르는 게. 이쪽이 잠잠하기 때문에 이쪽을 이용해서 보트를 이용해서 대원이 앞에까지 했고 거기서 100m 지하차도까지 갔는데 탐색 결과 침수된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기자]
탐색이 되거나 이런 상황인가요?
[인터뷰]
지금 전혀 안에 부유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식별 자체가 안 됩니다.
[기자]
100m까지 아예 없는 건 확실한 거죠?
[인터뷰]
일단은 그렇게 확실하다고 말씀은 못 드리는데 저희가 탐색한 결과로는 판독을 못했습니다.
[기자]
그러면 1m의 공간이 나와서 내부로 안으로 들어간다고 쳤을 때 그분들은 어떤 작업들을 하나요?
[인터뷰]
특수구조대원들이 수난장비, 잠수 장비를 착용해서 물속으로 잠수를 해서 수색을 하려고 합니다.
[기자]
그러면 여기서는 걸어서 못 들어가는 건가요?
[인터뷰]
지금 상황이 시야가 전혀 지하차도 속이기 때문에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대원의 안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대원 안전 확보의 최소점인 1m를 기준으로 그 정도 배수가 됐을 경우에 대원들 투입해서 수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군부대 1개 조하고 저희 특수부대 3개조 해서 4개 조 편성을 해놓고 있습니다.
[기자]
상황에 따라서 더 넣을 계획도 있으신가요?
[기자]
지금 4개 조가 몇 명인가요?
[인터뷰]
지금 12명으로 편성하고 있습니다. 3명씩 해서 1개 팀은 예비조로 대기시켜놓고 로테이션으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
파악하신 사고 경위 한번만 정리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시간 말고요. 어떻게 된 건지.
[인터뷰]
1, 2차 브리핑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워낙 짧은 시간대에 집중호우가 오고 미호천을 흐르는 둑이 제방이 붕괴되면서 미호천의 물이 이쪽으로 유입되면서 아마 지하차도로 순식간에 유입되면서 침수된 것으로 그렇게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얼마 만에 들이찬 건지.
[인터뷰]
일단 시간이 굉장히 짧았다고는 합니다. 지인분 말씀을 인용해서 들은 건 8시 35분쯤에 오송역을 가느라고 여기를 통과했는데 38분에 이게 수몰이 된 거니까 굉장히 시간이 짧은 거죠. 그래서 그 시간이 너무 짧아서 미처. 이번에 희생된 분도 물이 차오르는 과정에서 탈출하시다가 못하셔서 아마 이렇게 되신 것으로 저희들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자]
아까는 19대였는데 15대의 차량이...
[인터뷰]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로관리사업청에서 CCTV 화면을 저희가 자료를 갖고 저희 상황실에서 자체 CCTV를 분석해서 했을 경우에는 19대라고 일단, 정확히 19대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저희가 파악한 대수는 19대라고 파악을 했고요. 이후에 경찰 쪽에서 그 동일한 CCTV를 가지고 분석을 했는데 경찰 쪽에서는 15대로. 지금 정확히 15대가 맞느냐, 19대가 맞느냐 이건 예단할 수 없습니다.
[기자]
지금 구조되시고 사망하신 분이 발견된 차량의 장소나 이런 것들...
[인터뷰]
차량은 전혀 그 주변에 없었고요. 보시다시피 지하차도 입구 전에 여기에 휩쓸려서 오는 거를, 떠 있는 것을 저희 대원들이 발견해서.
[기자]
굉장히 조심스러운 질문이기는 한데 구조되신 분들 가운데 혹시 사고경위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혹시 경찰이나 이야기를 들어보신 게 있을까요?
[인터뷰]
그분들도 워낙 지금 경황이 없다 보니까 버스에 탄 승객의 말을 들어보면 버스를 타고 진행하는데 갑자기 물이 순식간에 들이닥쳤답니다. 그 상황만 알고 있고 그 이외에는 잘 기억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
버스 안에 승객이 몇 분이 탑승했는지.
[인터뷰]
그것도 9명인지 10명인지 지금 그것도 정확하게 본인 스스로도 9명인지 10명인지 11명인지 그렇게 정확하게 답변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기자]
지금 소방, 경찰 투입 인원이랑 장비 이런 것들을 한번 대략적으로 파악된 부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인터뷰]
그 부분은 이 브리핑이 끝나고 나서 저희 상황판에 직원을 시켜서 동원된 인력, 장비 현황을 기자님들한테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구조된 분은 어떻게 구조됐는지.
[인터뷰]
그게 아니고 신고를 받고 저희가 대원들이 저쪽에 조치원에서 저희들이 이쪽 방향으로 출동을 했고 세종에서 오는 조치원소방대에서 구조대가 출동을 했는데 출동을 해 보니까 난간 쪽에 여덟 분이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조요청을 해서 이동을 해서 고무보트로 안전하게 구조한 다음에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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